일기 글이긴 합니다만...
여러해 동안 보드를 타면서 추억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추운바람을 맞으며 먹었던 부대찌게, 소기기국밥, 따뜻한 정종, 오댕~~ 참 맛난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미떼 cf찍을때 김태원 본것, 이문세씨와 사진, 서태지의심 밴 등등 연예인도 많이? 봤고 우연히 핸드폰도 찾아주고, 롬휑이벤트에서 점퍼도 얻고, 첨본분에게 강습 및 같이가요에서 봤던분들.... 고수에게 원포 요청 및 레전드님에게 강습도 받아보고... 참 추억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시즌엔 어떤일이 있을지 또 기대됩니다. 보드 말고도 보드장은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시즌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