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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그린 ‘공포의 이순신’ 화제 “장비야? 여포야?”
총에 맞아 피가 솟구치는데도 흔들림 없는 ‘무신’으로 그려
그림 속 이순신 장군은 마치 중국의 고전 '삼국지연의' 속의 장비와 흡사한 모습으로 묘사돼 주목됩니다.
손에는 무신(武神)으로 일컬어지는 여포의 방천화극과 비슷한 창이 들려 있습니다. 총에 맞아 피가 솟구치는데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일본인들에게 이순신은 '무신'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