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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고가 많다는 수요일이네요.
언제나 우리곁에 함께하시는 그분을 영접하시고,
이것저것 지르셨다는 자게글을 볼때마다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계신분들이 많은것 같아 뿌듯합니다.ㅋ
저는 시즌초에 지름신을 영접하였고, 풀셋을 질러버린 이후에
아는형님의 장비를 마음대로 장터에 오나전 헐값으로 내놓고!!(롬 에이전트 + 유니온 포스 = 20만원;;)
/10분만에 판매완료/택배발송까지 30분소요/완전 쿨거래/
당일로 새장비[그레이 쉬레드+유니온 스캇스티븡(?)]을 구매하게끔 하였으며,
오늘은 스키장 두번째가는 회사 후배를 꼬셔서 학동에 데려갑니다.낄낄낄낄~
원래는 제가 쓰던 장비를 이 후배에게 넘기려고 하였으나
이친구 발에 맞는 부츠를 구매하고 나니..
헐~ 부츠가 생각보다 커서 바인딩에 안맞네?? ^▽^ 헤헤
"그래 이참에 반딩이랑 데크랑 걍 새걸로 사~"라고 꼬득여서
퇴근후에 눈누난나♪ 학동에 갑니다.
ㅇ ㅏ~뿌듯해.
덧. 지르지 아니하면 신병난다요~*